요즘 페북이나, 잡스런 기술 노트를 적지 않고 있는데,
레거시 정리하느라 그렇다.
사람은 계속 줄고, 방만한 설계의 실패/수리 지점을 하나라도 줄이기 위해 다운사이징/레거시 정리 파악을 하고 있다.
대개 이런 일은 중요하지만, 팀 동료 한 둘을 빼면 그 가치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다운사이징 자체가 KPI 과업인 시즌이 가끔 있지만 그것도 그 때 뿐이고,
나처럼 미리미리 알아서 해두면 과업 시즌에 쓸 것이 없다. 이미 다 했네? ㅎㅎㅎ
또 망치 들고 터미널이나 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