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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스 짝짜꿍 전략

2019/06/12

실제로는 redis가 아니라 ledis를 쓸 예정이다.

각 ledis는 was에 같이 존재한다.

wasA, wasB 두 대가 있다. 각 was는 nginx upstream에 의해 서로 fail-over를 한다.

각 was에는 ledis가 각각 2개가 떠있다. wasA에는 wasA용 마스터와 wasB의 슬레이브가 있고 wasB에는 wasB용 마스터와 wasA의 슬레이브가 있다. wasA, B 앞 단에서는 특정 값을 보고 트래픽을 분배해서 보낸다. 특정 키는 wasA로만 가고 특정 키는 wasB로만 간다.

was 중에 하나가 죽으면 fail-over에 의해 살아있는 was가 모든 트래픽을 받는다. 죽은 레디스의 데이터는 슬레이브에 있다. 마스터를 뒤져서 없으면 슬레이브를 뒤지면 된다. 쓸 값은 마스터에 쓰면 된다.

죽은 놈이 살아나면? 살아있던 놈의 마스터를 레플리카 떠오므로 이제 살아난 놈의 슬레이브 레디스에 내용이 복원된다. 마스터를 뒤져서 없으면 슬레이브를 뒤지면 된다.

이런 전략을 흔히 쓰나? 상상의 나래인지 잘 모르겠는데.. 아키텍쳐 이름이 있는지 모르겠따.

나는 이것을 짝짜꿍 레디스로 부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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