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이용해서, 팔릴 것 같은 물품들의 재고 수량을 추정해서, 미리 재고를 물류 거점에 확보하여, 주문과 함께 배송의 혁신을 이룰 수 있었다.. 라는 글을 보니,
아마존에서는 미국 땅이 크기 때문에 주요 물류 거점에 확보 재고량을 추정해서 거기서 발싸시키는 알고리즘을 이미 돌리고 있다는 글을 ---오래전에----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 글에 댓글이,
"이미 한국 편의점들은 다 하고 있습니다..."... 라는 댓글이 써있어서..
문득 오래전 추억이 생각났는데,
전국구로 유명한 중국집 철가방 형아가 아주대 앞에서 장사를 했는데,
점심시간에는 미리 짜장면 수요를 추정해서 철가방에 넣고 바로 캠퍼스내로 들어가서 전화와 함께 번개 배송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생각났다..
인공지능에 의한 배송 최적화라는 것이 이렇게 역사가 깊은 기술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