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쓴 글과 오늘 읽은 글(글 마지막에 링크)
나도 책을 읽은 후 그랬고, 지속해서 장인정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다.
장인 문화는 폐쇄계의 문제점을 갖고 있어서 도제 관계에서 일어나는 폐쇄 커뮤니티, 권력 구조에서 발생하는 갑질, 외부에의 배타성등 문제가 꽤 있다. (예 : 밀양 연극촌) 다행히도 소프트웨어 개발은 인터넷에 열려있어서 폐쇄계의 문제점이 별로 없다고 본다. 단, 대기업 내부의 개발팀(외부와 교류할 시간 조차도 없거나 교류의 필요성이 적거나 보안문제, 승진)도 폐쇄계의 문제를 갖고 있고, 외국어 장벽도 (= 나의 문제) 폐쇄계의 문제를 내포하고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