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peppermint.com/2017/11/07/aibuildai/
기사 참고.
인공지능알못임.
학자들은 머신러닝, 딥러닝 개별 함수들을 짜맞추고 데이터 전처리와 후처리, eval의 고통스런 작업을 pipe 라는 이름의 정형화된 컴퓨팅 플로우로 만들어냈다. 이제 엔지니어들은 pipe의 특정 레이어에 새로운 알고리즘을 넣고 빼거나 모델을 넣고 빼고 조립식으로 만들어내는 일이 일부 가능해졌다. 활성함수만 바꿔보거나 부스팅 트리 종류만 바꿔보는 일은 나 같은 쪼렙도 한다.
한편, 하이퍼 파리미터들을 바꾸고 샘플 크기를 바꿔보는 고통스런 작업이 있다.
앙상블이라는, 우리 붓싼에서는 인공지능도 막 쓰까서~ 가 나왔다.
데이터 크롤링, 전처리, 모델링, 후처리, 샘플 윈도우 변경, 앙상블 조립(?) 방식 셔플, 하이퍼 파리미터 자동 튜닝, 되먹임에 의한 변경을 파이프에 따라 자동으로 수행하고, 이 고통스런 루틴을 우리의 묵묵한 컴퓨터가 뺑뺑이를 수행한다면 이것을 과연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인공지능이라 평할만하다.
왜냐면, 대단히 고급스런 일을 한다는 인공지능 전문가 중 일부의 뺑이라는게 사실 ..(중략)
나는 제어를 잠시 경험해 본 입장에서 볼 때, 하이퍼파라미터 때려 맞추기를 할 때 PID 제어 방정식을 넣어보고 싶을 때가 많다. 에이다 곡선의 기울기 최저점이 아니라.
아직 시간도 역량도 안 되서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