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키텍쳐 수정을 자주 하고, 구현을 하다보면 발견(?) 발명(?) 되는 아이디어나 문제들이 있어서... 드는 생각인데...
폭포수가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럴 땐 스크럼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좀 있다. 뭐 글타고 스크럼을 아는 것도 아니어서..
폭포수에서 설계변경은 당초 설계가 등신이네 하는 죄악의 느낌이 들지만 스크럼에서는 뭔가 조기에 설계 결함을 찾아내어 품질 향상에 이바지했다는 느낌적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