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ppay

작년 초에 관련 소식을 들었다. 미확인 정보지만 신뢰한만하다면서 뭔가 뽑아먹을 것이 있능가 알아보라 팀장님께서 지시. 이제 뉴스가 모두 오픈 됐으니 나도 한 젓가락 남겨본다.

원리는 뭐 간단하다. 사람들은 비접촉 카드 에뮬레이션이 신기하겠지만 원리는 차에 달고 다니는 카팩이나 대동소이.

기술이라면 세상의 수많은 CAT 단말에 잘 동작하능가 하는 신뢰성 문제, 그리고 그 보다는 SW다. 보안 및 페이먼트 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SW 생태계, 그리고 그 보다는 법규와, 부정 결제 탐지가 되것다.

마그네틱 카드는 이제 사양길이다. 우리나라는 리더기 보급의 주체를 두고 떠넘기기 투쟁이 아직도 진행 중인 것 같다. 국내는 법규 문제가 있었는데 핀테크 관련하여 몇 가지 일부 해제된 것이 있다. 시럽 페이가 그것이다.

어쨌든 국내는 풀어야할 숙제가 만타. VAN사, 금결원.. 국외는 상대적으로 편하다고, 법규도 그렇고 비자/마스타만 뚫으면 된다고 들었음.

오픈한다면 역시 북미부터. 국내 먼저 오픈이 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