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웨어 날코딩을 원시적으로 하다가 뭔가 메모리를 관리해야겠다..
..싶을때 나도 모르게 스택과 힙 비슷한 것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
가처분 메모리 공간이 필요한데 아무 주소나 찍어쓰면 나중에 아까운 공간이 생기고 겹치기도 생긴다. 그러니까 아예 맨뒤에 잡아놓고 앞으로 키워 쓰면 되겠지. 절차적인 순서에 따라 메모리를 쓰니까.. 어.. 이거 스택이네?
대충 뒤에 주소 찍어 놓고 써야지~ 했는데 이게 단편화를 떠나서 관리가 안 되는구나... 고정된 pool을 만들어야겠다.. 어 이거 힙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