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03082142486&sec_id=562901&pt=nv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나 뿐만이 아닐 듯..
로또 음모론을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earch&query=%B7%CE%B6%C7+%C0%BD%B8%F0
이런 류의 사업은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신뢰를 얻기 위한 활동 자체를 안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문제있다고 봐도 된다.
IT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로또 처리 방식을 홍보해야 한다. 그 정도로 홍보 할 수 없다면 판매 및 데이터 처리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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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프로세스는 원자화 되어야 하고 트랜잭션이 일어날 때 마다 변조 불가능한 증거를 남겨야 한다. 이것을 기술을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판매될 때마다 하드카피가 봉인된 프린터 내부에서 인쇄되도록 할 수 있다. 판매된 번호와 시간 등의 내역은 해시 값을 구해서 같이 인쇄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보면 복제 불가능한 나무공의 결무늬를 써서 결과의 복제를 막았다. 영화에서 계략을 꾸민 자들은 소스를 만드는 과정 자체를 위조했다.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는 신뢰하지 않는다고 가정해야 한다. 판매 집계를 담는데 명확한 트랜잭션이 이루어졌음을 하드카피 증거로 남긴다. 하드카피의 생애 동안은 추가적인 위조 데이터 삽입이 불가능한 아토믹 프로세스 구간이다.
일욜밤에 참 쓸데 없는 글을 적고 앉아있다. 곧 월요일이 오는데.
결론.
내 오천원....
http://blog.naver.com/wjsha123?Redirect=Log&logNo=120056223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