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하이파이 좀 아는 사람들은 MP3소스 자체를 무시하는 편이지만, 좀 더 복잡할 것이다.
MP3P 제조사들은 음향기기 전문회사가 아니다. IT기기 제조회사거나 반쯤 걸쳐있다. 오디오 기기로서의 품질 기준이 아직 성숙하지 않다. 어쩌면 소리만 나면, 사인 커브 패스네 하고 끝일지도 모른다.
MP3 디코딩 코드 가져다가 포팅하고 디버깅해보니 아 이 문제는 더 복잡하다는 확신이 든다. 어떤 코드에서는 최적화를 위해 사전 계산된 테이블을 통해 보간법을 적용하고 있었다. 중간값을 날린다.
요점은 음질을 좌우할 요소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CD립핑, 인코딩, 디코딩, 코덱 DAC, 출력 디바이스, 종단 임피던스, 전원부.. 등등
128과 320 비트레이트의 차이가 문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