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스테빌라이져 / 핫 이나즈마 / 정전압 정류기 / 출력증강등으로 검색됨.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검색하면 다양한 종류가 쏟아져 나온다.
다음은 볼트런이라는 회사에서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면서 만든 자료임.
결론은 별 것 없고 캡 덩어리인데 내부를 까보면 참 어이없다는 라는 내용.
심지어 몇몇 중국산들은 그냥 실리콘 덩어리였다는.. -_-?
사진에서 보이는 노이즈 캐퍼시터라는 것은 아마도 0.01uF 이나 0.1uF 짜리 캡을 의미하는 것 같음.
다음 자료 참고.
한 마디로 캡 덩어리이며.
앰프등을 만들 때 직류성분 제거용으로 0.1uF 마일러 박듯이 노이즈 깎기로 용량별 캡을 사용한다.
105도용 동작온도 고신뢰성 캡을 전부 썼으면 좋을 테지만 걍 있는 걸로 쓰다보니 같은 용량에도 사이즈도 다르고 하다.
http://www.ic114.co.kr/ 에서 사고 남은 것들 + 방바닥 뒤진 것.
예전에 마이크로마우스 땜질할 때 맞아가며 설명 들었던 것으로.
Gnd나 Vcc를 땜질하다가 어차피 같은 라인이라고 루프를 형성하는 일은 없도록 한다.
전공자가 아니라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루프를 형성한 땜납 라인 자체에 잔류전하가 남거나, 축적된 잔류전하에 의해서 임피던스로서 소통을 방해하거나,
Gnd가 들뜨거나, 불균일하거나, 저항으로도 작용하거나 하는 일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이건 뭐 확실한 내용이 아니므로 알아서 판단.
저런 회로 땜 하다 보면 뱀처럼 도는 라인을 땜질하다가 걍 마저 하지 뭐 하고 루프를 형성하는 일이 필시 있음.
껍데기는 반찬통.
전선 부를 에폭시류 로 막으면 방수 (반찬통이니까)
내열(전자렌지용이니까) 까지!
Vcc, Gnd 각각 테스터로 통전 테스트.
Vcc, Gnd를 동시에 찍어서 통전이 되면 안 된다.
Vcc, Gnd에 저항값을 측정하여 수메가-수십메가 옴이 나와야 한다.
위 자작물로 CMOY앰프 구동결과 정상 동작하고 전원 차단 후에도 수십 초동안 동작한다.
용량이 대단하네 -_-;;
아직 안 달아서 모르겠고.
써 본 사람들의 증언을 들으면 확실한 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있고.
와이퍼를 갈았더니 라이트가 밝아졌어요- 식의 심리적인 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