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문화를 판다는 이야기를 HBR이 어쩌구 하는 레퍼런스와 함께 지겹도록 들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허세의 현대 도시인의 생활 패턴을 고려할 때 업의 본질을 다시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컨데 호텔 수영장은 수영하는 곳이 아닙니다. 셀카 찍으러 가는 곳이죠.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초딩들을 수영하게 놔둔다면 업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패밀리 풀과 어덜트 풀을 엄격하게 분리해야 업의 본질에 맞죠. 제주 켄싱턴과 신라가 적절한 선택을 했죠. 저희도 컨설팅으로 밥먹고 살아야 하는데 알아서 잘 하는군요. 마찬가지로 최고의 파우더룸을 갖추고 셀카에 최적화 된 반사광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합니다. 보통 실외 수영장은 직사광이 강해서 셀카 촬영시 최적 광원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저희 한허연에서는 수영장 셀카 최적 반사광 설계에 관한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한허연 구성원에는 "플래그십 카메라로 배터리 줄 세워놓고 찍은 후 되팔기" 경력 20년차 포토그래퍼도 있습니다. 컨설팅 문의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