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장의 고백.
연구소장의 허세력의 근원은 바로 컴플렉스입니다.
연구소장은 지도 부자가 되고 싶으면서 대놓고 부자를 깝니다.
자기도 미국 박사 학위 같은 거 소유하고 있으면 거들먹 거릴 것이면서 고학력자를 깝니다.
이게 다 부럽고 배아프고 못 가진 것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각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들의 품격있는 삶과 지적 유희를 가만 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정말 단순한 것입니다. 자기는 못하니까 그냥 질투나서 설립된 것이 한국허세연구소인 것입니다.
본 연구소장은 잘나가는 청년 사업가를 보면 칭찬보다 먼저 저 새끼 뒤에 뭔가 있다 인터넷으로 신상을 털어보곤 하는 몹쓸 심보의 소유자입니다.
이렇게 단순한 컴플렉스 하나가 연구소장의 비아냥 허세를 만들었습니다.
사실 컴플렉스의 파괴력이란 무서운 것입니다.
그토록 이성적인 진중권이 나꼼수가 질투나서 정신승리를 선언하는 일도,
DJ 컴플렉스에 쩔어있던 YS의 실정도 다 컴플렉스에서 나온 것입니다.
연구소장이 왜 이렇게 충격적인 고백을 온 세상에 까는 가?
바로 여러분께 컴플렉스를 허세로 승화시키는 법을 알려드리려는 것입니다.
공개합니다.
컴플렉스는 남이 지적하기 전에 먼저 까십쇼. 스피드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