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은 이미 눈치채고 있지만 플루토는 사실 몬스터와 20세기 소년의 변주, 혹은 자기복제에 가깝다. 노스2호와 작곡가 할배의 이야기는 몬스터의 독일 부호와 혼외자의 이야기이며, 입실론은 요한의 아우라와 흡사하다. 독일 갓난아기의 극우조직과 플루토의 반로봇 극우조직이 겹치고, 입실론의 꼬마는 킨더하임은 몬스터에서 텐마를 쫓아다니는 디터와 겹치고 생략.
비난은 아니다. 나는 여전히 우라사와 나오키의 팬이다.
그건 그렇고, 텐마 박사는 이카리 겐도의 평행 우주 캐릭터임이 분명한데 역시 인류의 민폐역할을 한다. 겐도는 아내를 텐마는 아들을 꺼내려다 생략.
비난은 아니다. 나는 여전히 안노 영감의 팬... 후라이팬이다. 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