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소감. 스포일러 있음.
미지의 괴물이 연희동에 나타나 너는 내일 뒤진다고 알려줌. 방송국이 포진한 가운데 서울 시장은 버스벽을 치고 물대포로 무장하여 방어선을 짰으나 3인조 괴물은 그를 무참히 살해하고 한다.
한 편 이 사태를 10년전부터 예고한 허경영의 유투브가 화제가 됨. 허경영은 갑자기 세계의 지도자로 급부상함. "전 세계의 독재자들이여 뒤질 준비를 하라. 지옥의 심판이다. 내가 10년전부터 경고했따. 전화 받아라."
전 세계는 환호하고 모든 언론이 북한을 주목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