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브라운 소설인 다빈치 코드가 시작이었던 것 같다. 이후 관련 음모론을 조금 더 보았고, 뻥이라는 것도 알았다.
어쨌든 소설과 영화는 괜찮았는데 다른 이유가 아니고 고전 명작에 대한 소개나 에피소드가 나오거나, 유럽 여행을 대신 해주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었다. 이후 디지털 포트리스등을 읽은 것 같은데 1도 기억이 안 난다. 책도 다 내다 버렸다.
천사와 악마는 허무맹랑 했지만 연출을 잘 했는지 볼만했다.
. . .
인페르노는 어떤가.
그만하자. 이제.
끗. 뭘 더 쓰기도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