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사,노동,병수발(?)에 나만으 시간은 없는 시절. 하루하루를 오늘도 버텨냈구놔하고 사는 와중에..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서 엑스멘 아포칼립스를 틀어따..
잤다...
억울해서 다시 틀어봄..
절대자라는 놈이 나와서 분장도 후지고 대사도 후지고 연기도 후지고 능력도 후지고 뭐 총체적 난국이다..
... 이렇게 데미지를 입으면 힐링이 필요한 법인데 어제 티비에서 "더 시그널"을 틀어주는데 마침 애들도 자고 아내도 자고 시청을 시작했다...
...또 잤다..
이건 뭐 한 씬 한 씬 서스펜스 만드는 역량에는 B+ 줍니다. 이야기는 F입니다. 반전이 뭐 어째? 요즘 중2면 다 쓸 수 있는 각본 아님? 데우스이말년아키나다 씨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