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문화_

요즘 듣는 음악

2010/12/10

흠(heum) / 花

연주 중반부에서 힘이 부치다 뒤로 가면서 페이스 다시 찾는다. 라이브도 아닌데;

하우스 룰즈 / 애프터 파티

나도 모르게 키보드에 손이.. 비트매니아 해야 할 것 같다. 신난다.

Frenzy

끝내준다. 조금 너무 많이 가버린 느낌은 있다. 확실히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있다. 타협이 없는 스토리 텔링이 담겨있다.

EBS 인디밴드 중 나는 이 팀이 젤 좋았다. 요즘에 이런걸 싹 다 포스트 락이라고 부르는 게 맞음?

James Taylor Quartet

애시드.

콰르텟 엑스 / 천공의 성 라퓨타.

그냥 익숙한 곡이 있어서.. 사 봤음. 연주는 좋은 데 박자가 성급했네요....너무 빨라..

Hot Pants Road Club / Funky side of town

짜임새 있는 훵키.

UFO / Purple Sun Down

고릴라즈의 홍콩이 생각나는 곡.

Sampler Chillout & Lounge / Night Breeze

항상 좋아하는 칠아웃. 아주 잘 만들었다.

Mono (JPN)

포스트 롹이라는 게 이런 계열 인듯. 약간의 대작 집착증이 있지만 음악 성향이 그런 것이니까 괜찮다.

월드엔드걸프렌드와 공동작업한 Palmless Prayer Mass Murder Refrain는 눈물 질질 짤 뻔했다.

03. Triple Gold Daytons - Fat Jon(팻 존) - Humanoid Erotica

여전한 감상용 힙합. 편안하다. 계속 듣는다.

Hans Zimmer(한스 짐머)_인셉션 (Inception) _07_Momb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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