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대단한 작품이다..
영화를 본 느낌은 아니고 에버랜드에 다녀온 느낌이 든다.
그건 그렇고.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라퓨타 + 원령공주 + 충사 + 배틀 포 테라?!!
그건 그렇고..
매카닉 디자인과 밀리터리 연출에서 디워의 향기가 난다.. 으읔..
빤드시 정렬하고 줄서서 죽는 횡대라든가..
해병대 전문 여배우 미셸 로드리게즈가 좋다.
근데 이 여자가 왜 갑자기 우리 편이 됐는지는 도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