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본 기억에 의하면. 정말 멋있었는데.
사실. 이쪽 계보는 워낙 복잡해서 잘은 모른다. 천년여왕-에메랄데스-하록-아르카디아-메텔-프로메슘.. 등등.
언젠가 본 극장판 인지, OVA 였는지. 그 또한 수준높은 함대전을 본 것 같은데.
백만년만에 다시 본 하록선장의 아르카디아호에 대한 소감은 이렇다.
이거 젠트라디 군 아냐?
왠 우주의 국방색?
나의 아르카디아호가 이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