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를 두고 준전문가들의 좋다 나쁘다 분석을 본다.
거 얼마나 아낀다고 러시아 같은 나라가 전체를 관할하는 항로를 이용하느냐
vs.
경제성이 뛰어나고 정치외교적으로도 필요하다.
... 인 듯 한데,
나는 B안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B안으로서의 존재가치는 있지 않나.
A안 기존 항로에 정치 외교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물동량은 적지만 개척은 해 둔 B안이 있느냐 없느냐는 차이가 클 것 같다.
반대의 경우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