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스러움이나 기자의 자질, 기사의 품질을 떠나서 시대의 문제는 있다.
역사, 서사, 인물, 인물의 연대기, 사건의 본질, 관계와 영향, 흐름과 방향, 아젠다와 헤게모니 같은 것이 사라졌다.
아. 프레임, 흑색선전, 이김질 같은 건 강해졌다.
애정하는 기자님의 말씀에 동의할 수 밖에 없엇따..
그냥 우리 기사도 140자로 쓰는게 어떨까. 280자는 유료입니다 고갱님.
나는 스마트폰 뒤에 왕자를 쓰고 업비트를 켰다. 그러자 전자렌지에서 김이 나더니 시공의 문이 열리며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