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108콤보를 2400bps로 뗀 사람으로서 매사에 조롱과 폭행보다는 해학과 대동에 힘쓰고자 노력하지만 타임라인에서 그게 쉬운게 아니다...
그리하야 나는 또 글을 쌌다가는 공개 제한을 설정했다가는 다시 걸어잠그고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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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이 페북이 니 실명으로 이름 바꾸라기래 진짜 바꿈. 그랬더니 못 돌아감???.. 에...? 워커힐 로비 까페에서 수다 떨다 새벽에 나오는데 문 닫았다고 줄을 쳐놨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 줄을 돌아 나오는데 우리 친구님들이 이미 줄을 휙 넘어서 나를 기다리는데 하하하 이 병신이 이걸 또 돌아오네 하하하하하 하는게 아.. 내가 그래서 재산도 못 모으고 병딱 취급만 받고 사는 구나 했지.. 난 그저 가명 파서 키보드 자유를 외치고 싶따... 귀찬ㅌ나... 돈 벌어야지.. 일하자.. 이도 말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