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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니쉬

2020/02/24

http://gujoron.com/xe/1170908

한 때 성자가 된 청소부 등 라즈니쉬 관계 된 책들을 몇 권 읽었다 --; 아마도 정신세계사에서 주로 나온 책들 --;; 물론 1도 기억 안 남...

어쩌다 어른들 쫒아서 통닭 먹으러 간 동네 호프집엔 비키니 달력과 광섬유 조명과 칼릴 지브란의 경구 같은 것이 같이 써 있었던 것 같다? -_-????

책은 좋았는지 잘 모르겠는데 그 때에는 무릎을 탁 치는 뭔 깨우침 대충 그런 걸 느꼈었던 것 같았는데 이 글을 보고 찾아보니 뭐 지저분한 구석이 많았었나 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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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에서 바이러스로 인류의 대부분을 말살시킨 교주는 부활쑈를 기획하고 마침내 적들의 손을 이용해 부활쑈를 완성시키는데..

20000희도 지금 딱 찬스라고 생각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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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에 재림예수가 수십명이라는게 사실이냐..

일찍이 구름 거사께서 노자를 웃기다 망하기 전 천부경 해석에서 아마게돈은 천지인인지 인내천인지 대충 그거 하늘의 선택 받았다고 주장하는 유이한 민족인 이스라엘 원류의 서구 문화와 고조선 원류의 동아시아 문명의 문명 전쟁이라고 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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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본인은 안빈낙도교 철산 성지에서 티벳 사자의 서를 뺨치는 안빈낙도교의 서를 성령의 힘으로 집필을 끝내었다. 그 때가 고삼. 대충 키보드로 싸우지 말고 공평하게 일타 죽빵으로 해결 보자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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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빠문빠 하면서 문빠 공격하는 글들을 보며 기분이 좋지 않지만 한 편으로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고는 있다. 박노자 뺨치는 공평주의 정신을 추구하는 자아가 따로 있어서 걔의 로드 밸런싱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능력으로 비위 컨트롤을 어느정도 구사함. 아 오늘도 속이 안 좋다. 한의원 가서 씨티 찍고 유명한 내과 가서 AB형 맞춤 보약을 지어달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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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은 민주주의의 화신으로서 대통령이 됐지만 정작 국민이 원한 것은 카리스마적인 통치였다. 민주주의는 엉망진창 좌충우돌의 점진적 성장이지 위대한 통치자의 선정이 아니거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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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타임라인은 괴롭다. 페북 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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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동렬님 글을 이상나-대충 고1-2때부터 읽었다. 나는 그 분의 이거저거그거를 존경하지만 구조론을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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