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하는데 내 생각엔 전기료는 단 한 번도 수요공급으로 결정된 적이 음따고 느낀다. (근거가 없으니 느낀다고 적음)
전기료를 낮게 가져가는 거슨 수요 견인을 통해 원전 건설 당위성의 배경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느낀다. 그런데 한전은 한수원이 아니니 이거슨 한전의 의지는 아니고 정권 혹은 정권 후렌들리 재벌의 의지였따. 한 편으로 산업용 전기를 낮게 가져가는 거슨 대기업 혜택에 가깝다.(장치산업). 가격 다변화를 자꾸 찔러보는 거슨 전력 재판매 민영회사를 꾸며 참여 대기업에 반영구적인 29만원권 지폐를 만들어줌과 동시에 이너써클 멤버십을 보유한 은퇴자용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보았따. 지난 세월 재벌이든 기업이든 좋은 일 나쁜 일 이상한 일이 있었지만 어쨌든 우리 역사의 한 축을 만들어냈응게 이제는 좀 더 좋은 쪽으로 산업의 역사를 만들어가야 하지 않겠능가. 한전 사장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 안 뽑나요. (뻘글 잘씀. 운전면허 2종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