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미담 각색류나 HBR을 재인용하면서 쿵닥쿵닥 하는 류의 글이나 한국형 테드류의 강의쑈(뭘 강의해도 내용이 비슷한)를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디.. 일단 궁시렁은 요만큼만 하고.
링크한 글과는 달리, 보통은 할 줄 아는 것과 좋아하는 것과 익숙한 것을 중요한 것으로 착각하거나 우겨서 집중하면 망하기 마련인데 짧은 요약으로 다 알 수는 없지만 조금 미스테리 같다. 하지만 나도 늘상 하는 짓이긴 한데 작은 성공을 빨리 확인하등가, 큰 실패가 오기전에 빠른 실패로 잘못을 조기에 바로잡자는 접근은 좋지 않을까. 물론 나는 400억 빚을 갚은 능력은 커녕 그냥 4억만 있어도 좋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