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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상표권 기사에서 복기해보는 “가루가 되도록 까였던 삼성”의 기사.

2012/02/29

애까, 애빠, 삼성 쉴드…
말해봐야 피곤하니까 걍 언급 잘 안 하는데..

며칠 전에 뜬 기사는 이렇다.

영국의 Proview라는 회사가 IPAD 상표권을 갖고 있었다.
애플이 아이패드를 영국에 팔아야 하는데 IPAD 상표권을 비싸게 부를 것 같으니까..
애플이 작은 위장 회사를 만들어서 값싸게 상표권을 사 온 후, 애플이 도로 먹었다. (일명 쓰리쿠션)

클리앙은 뭐 맨날 전쟁중이니까 읽기 피곤하고..

비슷한 일로 삼성은 이미 가루가 되도록 까인 바가 있다.

티플렉스라는 회사가 안드로이드 상표권을 선수쳐서 등록했다.
이제 티플렉스가 시장에 상표권을 내놓고 딜을 부추기면 엘지 및 기타 국내 진출 폰제조 회사가 레이즈를 계속 때려야 하는 상황.
삼성이 선수치고 티플렉스로부터 상표 독점권을 사버렸다.
이 때 당시만 해도 삼성과 엘지가 이렇게 차이가 벌어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지욤..
모토롤라도 엘지고 안드로이니 안드로니 요상한 이름을 쓸 수 밖에 없었음..

삼성은 댓글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내 입장에서는..
일단 앞의 Proview 기사는 Proview의 주장 만이 담긴 것이므로..
애플도 삼성과 같은 절차를 밟은 것을 Proview가 도덕적 흠집을 내기 위해 악의적 곡해를 했을 가능성도 보인다.
그러나 Proview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라면 애플의 쓰리쿠션은 삼성의 투 쿠션보다는 ..

… . . .

….

에휴 내가 뭘 알간.. 그냥 그렇다고….
더 말해봐야 키보드만 뿌서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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