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폰 시리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게 지켜보는 중이다.
시리처럼 고등한 기능은 아니지만 나는 노키아 9800 익스프레스 뮤직을 썼을 때 제일 감동을 받았다.
근데 이 인식률이 대단해서,
단점으로는,
물리키 + 음성인식 기능은 참으로 끝내주는 것이다.
음성인식을 두고 한 두 업체를 컨택 한 적이 있다. 그 옛날 TMS320에 구현한 발전 형이 아직도 돌아다니는 것 같다.
한 두 업체를 만나본 결과 인식률은 꽤 좋은 편이다. 음성 사전 롬만 키워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 문제는 롬 값이 들어가니까 재료비가 된다.
요즘엔 뭐 첨단 IT 기기들이 네트워크를 기본으로 탑재하므로 네트워크 속도가 잘 받쳐준다는 가정하에 로컬에 무거운 사전을 유지할 필요없이 클라우드에서 인식해 오면 된다.
음성 인식에 대한 연산 부하도 IT 기기들이 워낙 고성능이고 이 마저도 귀찮다면 아예 클라우드로 보내서 분석하면 된다. 추가로 음성인식 엔진을 구현하거나, 라이브러리를 사다가 내장하는 것이 부담된다면 그냥 클라우드에서 ASP 처리하면 된다. 사운드 하운드, 미도리와 같은 서드파티 공급자가 될 것이다. 아이폰은 안 써봤지만, 시리도 아마 그렇게 하지 않을까 싶다.
막상 기능을 도입하려면 몇 가지 문제가 더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