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BGM을 듣고 있자니..
한 때 많이 듣던 노래들이 생각나네.
이승환 당부
...
이승환 그대가 그대를
...
이수영 I believe
...
아따 같은 식구들끼리 비슷한 스따일로 잘도 해먹었소.
노래만 좋으면 장땡이지 뭔 상관이야.
한 때 저 뮤비들 정말 많이 본 것 같다.
웰메이드라 좋았는데 이후 스토리있는 뮤비들이랍시고 맨날 총쏘고 뒤지고 울고 짜고 소리지르고 해서 영 밥맛 떨어졌음. 게다가 막 슬픈 내용인데 여배우 가슴 뽕이 무슨 수박이질 않나 우와 비… 비친다!! 막 이라고;
아 글고 기왕 잘 만든 드라마면 소소한 거 좀만 더 신경쓰면 완성도가 더 좋을텐데..
활 날아가는 뽄새도 영 애매하고 특히 거 애매한 보컬있는 가요풍 오프닝 엔딩곡 제발 좀 빼줘요 막 세종대왕의 소울이 느껴지네 그냥 오프닝 엔딩 노래팔아 얼마나 남는다고 아차 가수 키워주기인가?
에휴 저녁밥이나 차려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