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아프다고 회사를 좀 빠졌더니.
뭔가 요상한 일들이 생겼다고 한다.
괜히 빠져서 일이 밀렸다.
쉽게 낫질 않으니 슬슬 신경질이 나기 시작했다.
다같이 돌자 동네 할머니는 거수경례 차렷.
빈부격차가 심해져서 소녀는 울고있네
철수는 순이와 모든 혜택을 다 가졌다.
우주의 대부분은 암흑물질이다.
선물 받은 조깅화를 이제야 신고 다닌다.
가볍다. 하늘이 맑다.
강입자 충돌기는 수리 중이다.
이게 다 신자유주의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