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라는 말은 보통 경영, 경제 쪽에서 쓰는 용어라서 어폐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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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올블로그를 택하자.
사례 2 : 노랑머리로 염색하자.
사례 1 : 올블로그에서 킹왕짱이 된다.
사례 2 : 노랑머리에 은색을 섞고 "개성있는 노랑머리 모임"에 참가한다. 개성이 만발한 노랑머리 모임에서도 당신이 으뜸.
사례 1 : 네이버 즐.
사례 2 : 개성있는 노랑머리 모임에 딸려온 노랑머리 친구 검은 머리를 깐다. "님은 개성이 없네염..." (시민쾌걸 인용)
에.. 계속해서 반복되는 상투적인 일반론이다. 여튼 마무리 해야 하니깐.
기왕이면 트랙백으로 여기저기 다 쑤시고 다니자.
마이너 라인에서 메이저를 잡은 블로그를 까자. 선정적으로 까자. 댓글로 한 판 붙자. 결론은 님과 저의 관점 차이군요. 인신공격적 발언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좋게좋게 끝내는 센스.
올블로그에서 약 2그램의 인지도를 가진 것 같다. 상점에 가서 "최상단 뻘겅 노출 12시간" 캐쉬템을 사고 싶다. ㅠ.ㅠ 그래서 한 놈을 찍어 기획성 까는 글을 쓰기로 하였다. 대충 오해였다고 마무리 하는 센스.
이로 인해 올블로그에서 약 5그람의 인지도를 획득하였다. 구글에서 디비면 검색도 된다. 전체 인터넷 여론의 1ug쯤의 인지도를 가진 것 같다.
즉, 메이저 마이너 메이저 레버리지란.
메이저에서 마이너 라인을 타는 것으로 마이너들의 메이저를 획득한 블로거를 까서 트래픽을 획득하는 행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