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의 오늘자 기사.
"청계산 베엠베에는 누가 타고 있었을까"
댓글을 보니 "베엠베" 라고 쓴 것에 대해서 벌써부터 말이 나온다.
실상 요즘 문화의 흐름을 따라 읽는 법을 보자면 이러하다.
천민 : BWM (비엠더블유라 읽음)
간지 : 베엠베
유학파 : 비머
비머를 네이버에서 찾아보면 이렇게 많이 나온다. 이미 통용어이다.
읽는 법을 뭐라 지적할 건 없지만 쓰는 구분은 좀 된다. 소득이나 관심 수준에 따라서 구분된느 느낌도 있고, 게시판용 페이크의 느낌도 받는다.
남이사 뭐라고 읽건말건. 자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