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땡이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은 뭘까.
상상해보건데.
"네이버 검색순위 조회"
미안한 이야기지만..
공통 키워드는.
유밀레, 낸시랭, 4억소녀, 월드컵 가수 미나, 똥습녀..
뭐 괜찮다고 본다.
중2병은 할배가 되서도 찾아오는 법.
충분히 의미있는 일들을 해왔고.
앞으로가 문제. 자아가 너무 강하면 주변의 목소리, 역사성 있는 교훈들을 개무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기 갈길만 보느냐. 주변 풍경까지 보느냐의 기로에 선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