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변한 세상을 모르는 넘들이 많은 것 같다.
날을 새서 디버깅했어요.
자다 말고 전화 받고 새벽에 출근했어요.
크리스마스날에도 연구에 몰두했답니다.
3일만에 구현한 기능이에요
모모모씨가 영웅적인 재능을 발휘해서 모모모를 모두 다 해치웠어요
과제 계획의 부재.
스케쥴 예측 실패.
프로젝트 목표 불명확.
개발 조직 성숙도 미흡.
잡 어사인 영역 불명.
책임소재 혼재.
이게 다 *** 때문이다.
폭탄주 맥이고 우겨서 협상하고 무조건 들이대는 문화가 미덕이랍시고 전파되는 동안 는 도대체 뭘했나.
무엇이 미담인지 모르는 님들이 여전히 널려 있어서 죽도록 고생한 개발자들 덕에 제품 하나 나왔다는 것이 미담이랍시고 돌아다닌다.
아유 기업후렌드리~
멋져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