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中.
이름 모를 열대어. 저거 내 손.;; -_-;
스피드 보트 한대를 3팀이 널널하게 전세내버렸기 때문에 -_-V
여유있게 즐겼음.
스쿠버다이빙 자체는 코치가 잘해주고, 수영 못해도 숨쉴수가 있어서 쉬웠다.
허나,
사방에 징글징글한 것들은 많은데, 거리 판독이 잘 안 되서 헤멨음 -_-;
게다가 스콜이 오락가락 해서 광량도 오락가락.
광량에 대한 개념이 집나간 후 함흥차사 인지라, ISO400 짜리 공항표 코닥 1회용 방수 카메라인데.. 건진게 별로 없거나.... 대략 민망함 --; 대략 힛갤감 --;
이곳은 피피섬쪽..
2006.05, phu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