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라고 가서는 일만 하다 와서 도시에 대한 기억이 별 것 없다.
저 빌딩은 호텔 창에서 보이던 건물.
아래쪽을 보면 주차장이다. 신기하기는 한데 그닥 멋지지는 않다 -_-;
그 보다는 간판이 별로 없는 것이 좋았고.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석조양식의 미국식 건물들이 예뻤다.
프리즌브레이크에도 나오는 도심 공원은 기획을 잘 해서 예술적인 감각이 살아났다.
시 외곽의 목조 맨션들은 걍 그랬다.
도로와 하천은 더할나위 없이 개판~ 부라보~!
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