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은 무슨!
이야기 책 처럼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참고서나 다름 없다.
다시 고삐리로 돌아간 듯한 ㅠ.ㅠ
돈 주고 산 걸 아까우니 읽어야지.
재미있는 교양서라고 생각하고 샀더니만 -_-;;
교과서에 나온 가식된 시각보다는 실제로 논의되고 있는 시각을 많이 담았고.
이슈별 챕터로 되어 있어서 읽는 재미는 있다.
이슈별 챕터라는 것은 조선, 고려 이런식으로 나열해 놓은 것이 아니라.
“공민왕의 개혁” 하는 식의 챕터 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고딩들한테는 도움도 될 것 같고,
똥싸면서 읽어도 부담되지 않을 듯 싶다. -_-;
이미 사회인인 당신에게는 비추천.
흥미 유발이 떨어진다.